스파르타쿠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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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tacus
11:2로 대패하는 경기를 중간에 끊어버리고 맘상해서 그렸다... -_-;; 물론 사진 대고 그린거지만서도 거진 1년만에 만져보는 타블렛이기에 연습삼아~~ 회사에서 Intous3로 쓰다 집에 잇는 작은 그라파이어로 그리려니 나름...힘드네....
2010.05.11 -
블러드 앤 샌드
어느날 퇴근해서 와이프님이 열서핑중이시길래 옆에 누워 채널을 돌리다 스타르타쿠스를 하길래 잠시 채널을 멈추었다 전에 사장님이 CG가 멋있다면서 보여주셔서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자세한 내용은 몰랐던 작품인데...보다보니...재미있더이다 그런데 옆에서 서핑중이시던 와이프님도 그걸 같이 보셨는지 확 꽂히시어 바로 다운로드~!! 13편 전부를 1박2일에 걸쳐 소화~ (와이프님은 밤샘신공으로 무박 2일로 소화하심) 최근 본 미드중에선 제일 인상에 남는 작품. 그당시 시대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위함인지 선정성을 극대화하여 시청률을 올리기 위함인지 모르지만 상당히 외설적이면서도 잔인한 슬래셔 무비 같기 하다. 하지만, 그런 노출과 잔혹함이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 목이 날아가면서 울부짓는 주인공의 얼굴..
201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