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에이트
급 생각난 영화가 있어 급 다운로드(정식)으로 급 즐감한 영화 2011년 작 '슈퍼 에이트' 스티븐 아저씨가 제작하고 에이브람스가 연출한 작품으로 당시 티저만으로 엄청난 궁금증을 유발했지만서도...그 이후에 뭔가 갑자기 관심이 사라지면서...없어진 영화... 뭐...나름 어떨라나 하고 별 기대 없이 감상. 한 마디로 평하자면... "에이브람스 식으로 만들어 놓은 2011년 판 ET!!! " 라고 표현하면 좋을 듯 하다 미국식 사고방식과 문화에 충분한 이해가 있다면 더 재미있겠지만서도우선 70년대 풋풋한 소년, 소녀들의 모험 어드벤처물이기에충분히 공감가는 정서가 있기는 하지만.... 조금 손이 오그라드는 면이 있으면서도초반엔 나름 SF 스릴러물의 정도를 잘 따라가고 있으며 에이브람스 아저씨 특유의 보여줄락..
201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