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rs, Never Stop(23)
-
Captain! Oh My Captain.....
사실이 아니길 바랫다. 내년도 영상을 만들더라도, 다른선수들이 바뀌더라도 달감독은 바꿀일 없을거라 생각했다... 나가는 순간에도 팀을 생각하셨다... 아쉬운 마음에 전에 만들었던 500승 기념영상
2011.06.13 -
야구란? 2011.06.03
-
남자는 빠른직구로 말한다!
비록 다른 선수들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고, 한동안 부침도 겪었었지만 그는 세이브왕 출신이다. 요즘같이 어수선한 때, 그는 직구하나로 팀과, 그와, 팬들에게 신뢰라는 것을 선물한다... 전에 누가 말했던가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고.. 빠른직구도 추가 했으면 한다.
2011.05.25 -
두목곰
4월 20일가 경기중 주자 있는 상황에서 넥센 브랜든 나이트가 몸쪽으로 던진다는 것이 두목곰 팔꿈치 보호대를 정통으로 가격!! 아무리 욕먹고 타팀팬들의 시샘을 받아도 두목곰은 두목곰 집에 있는 김동주 저지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뭔가 거대한 기운이 느껴지는 듯한 기분도 든다 저렇게 쳐다보시는데 어케 눈을 안깔수가.... 두목곰 짱이심 * 마땅히 화면 구할데가 없어서 네이버영상중 캡춰함
2011.04.21 -
2010 포스트 시즌
두산 포스트시즌에 들어가자마자 일이 쏟아져서 블로그는 커녕 편하게 경기도 보지 못했다. 암튼....시원하게 졌고 잘 싸웠다... 사실 롯데와 준플옵전부터 대부분의 예상은 초반에 끝날 줄 알았던 분위기 였다... 예상대로 김현수와 이성열이가 죽어버렸지만 의외의 다른 선수들이 미쳐가면서 올해도 간떨리는 게임을 보여주셨더랬다.... 삼성 5차전을 보면서, 이기면 올라가서 좋고, 지면 한국시리즈 영상 만들일이 없으니(2일은 야근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라는 심정으로 애써 달래며 경기를 봤더랫는데 사실, 어제 SK가 우승하는 영상 보기전까지 스포츠 뉴스도 안 봤더랬다 두산이 하던 경기와 KS 시청률을 비교해보면, 대강 분위기는 알 수 있을 듯 암튼 모두 모두 한해 수고했수다~~ 태훈아 수고했다~ 누가 뭐래도 이번..
2010.10.20 -
김성배 & 야구장갑 201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