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k stuff(82)
-
봄맞이 신상 구매!
근 3년만에 회사컴을 새로 장만함... 안에 들어가 있는게 많아서 큰 맘먹고 빅타워로 케이스 구매... 크긴 하지만 시원해서 좋군....앞으로 카드 뽑고 하드 갈면서 손가락에 피나는 일은 없을 듯 케이스는 써멀테이크 LEVEL 10GT CPU i7-4930K 3.4gHz 자그만치 헥사코어RAM 32G SSD는 Transcend 320시리즈 256GB (가격대비 성능으로 고름)Radeon R9 270X (이 정도까지 필요할까 했으나....뭐 혹 모르니...렌더링 차이는 없을테고)빅타워 산김에 CPU 쿨러도 싸구려 수냉쿨러 장착 세팅할 생각하면 앞이 깜깜하지만 핸진이 덕분에(?)출발비디오 여행이 한주 쉬면서 여유가 생겨 다행 2-3일 여유 같고 천천히 컴퓨터 복제(?)를~ 하드랑 카드랑 다는 것도 문제지만...
2014.03.25 -
응급 복구
3년간 겨우 겨우 버텨내시던 파워님이 맛이 가셨다. 응급처리로 싼걸 구매해서 달아놓긴 했는데... 얼마나 버텨줄런지 아 놔~~~ 당시는 하이엔드 급이었지만...벌써 노후화가.... 슬프군 같이 나이먹는 처지로서... 그나저나 나도 복구가 필요할듯 감기에 온몸이 흘러내릴듯 함
2014.03.06 -
김바다를 음악중심에서 보는 날이 오다니!!!
음악 찾을 일이 있어 음악 사이트를 뒤지다신보에 '김바다' 라는 이름이 있길래... 옛날 그룹 시나위의 그 '김바다'? 하고 찾아보니 그분이심.. 전에 친척 사촌여동생들이 무척 좋아라해서 기억이 있고...그룹 활동할때도 계속 알고는 있었지만... 그 이후엔 기억에서 사라졌었던 이름인데... 첫 솔로앨범이라니... (나름 좀 가볍긴 하지만....저 깊숙이 숨어있던 락 스피릿을 끄집어 내주는 곡임) 신기해서 좀 찾아보니....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었다나....아마 그 영향으로 인지도가 생기니 앨범을 내신건가... 사실.. 이 글을 쓰게 된것도 포스팅을 내일쯤 해야지 하다가토요일 저녁 음악중심 무대에 김바다가 나오는것이 아닌가... 예전에 긴머리에 앳된 얼굴로 질러내던 허스키 보이스는 비슷하지만세월은 이기지 못..
2014.02.22 -
TVN 갑동이 티저
최근에 본 티저 영상중에, 보자마자 "오~ 세다!!" 라는 감탄사를 내뱉게 만들었던 클립 예전 대학시절 저런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었지만서도....이젠 그림 실력은 커녕 머리가 점점 굳어가는 것 같아 불안하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휘파람 배경음악과 단순한 구성이지만마지막에 모든걸 말해주는 듯한 미소가 인상적 이런 뒤통수를 때리는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역시 기술과 디자인보다는 필과 영감이 강할때가 있다는것 지금 이 배경음악때문에 생각난건데... 예전에 드라마 스페셜같은 프로그램에서 단발성 공포드라마를 본 기억이 있는데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다오~" 이 노래를 여자아이 혼자서 리버브 많이 걸린 소리로 구슬프게 부르는데정말 소름 끼치는 노래가 되더라능... 백미는 나중에 이 노래..
2014.02.19 -
reddit에서 퍼온 사진들...
최근 알게 된 Reddit.com 이란 곳을 가끔 들르는데..2014년 2월 12일자 인기사진들중....몇장... 소치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시합인가 에서 넘어져 스키가 부러진 러시아 선수에게 자기 선수의 예비용 스키를 빌려주는 캐나다 코치의 모습. 신기록도 좋고 금메달도 좋지만 이런 것 때문에 올림픽이 있는것이지... 이번 올림픽의 승자는 뭐니뭐니 해도 예산의 반을 해먹었다는 푸틴 일동이겠지만... 얼어버린 베니스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안 읽어 모르지만 걍 멋난 파도 사진 티벳은 아름다운 곳이라는 군요 노르웨이랍니다. 댓글에 보니 인터넷만 되면 최고의 장소라는 의견이... 상어. 상어.
2014.02.12 -
히말라야 5000m를 같이 등산한 이름 모를 개
(사진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모바일이신 분은 아래 영문 클릭) 우연히 페북을 뒤지다 후배가 올린 링크를 타고 가 발견한 사진 장비도 나름 완비했는데...이제 슬슬 나도 이런 사진 한번 찍어봐야 하지 않겠나?라는 물음을 스스로 해보지만.... 아 이 게으름 병이... 암튼... 구글링을 해 사진을 찾아보니원본은 reddit에 올라와 있는 듯 하고...첨부된 글에 따르면 "This dog just appeared out of nowhere and followed us for an entire week during our trekking trip in the Himalayan outback . . . When I decided to get up at 4 a.m. to climb the next 5000 m p..
201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