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조연급의 백업 포수였었지만, 화려한 은퇴식을 해준 컵스. 홈런도 치고, 마지막에 포수 교체를 위해, 감독이 올라와 주는 센스 응원하는 팀은 아니지만, LG의 이병규나...예전 두산 김동주에겐 이런 영광의 자리는 불가능한건가... 부럽구나.. 그리고... 한명의 젊은 에이스가 하늘나라도 갔다. Rest in peace

조쿠나~!

서울경찰청 홍보영상 에펙에서도 간단한 3D가 아니라 나름 훌륭하게 되는듯 After effect CC2014Premiere Pro CC2014Cinema 4D R16

차트를 쓸고 있는 볼빨간 사춘기의 타이틀곡 역시 내 눈..아니 귀는 틀리지 않았던가 슈스케에서 잠깐 봤지만, 분명 가수로 데뷔 할거라 생각했었음 진짜임. 정말임. 선견지명

MBC 드라마 W 하이라이트 편집 영상 After Effect CC2014Premiere Pro CC2014 네이버 TV 캐스트에서 시청가능 http://tvcast.naver.com/v/999707

원스, 비긴어게인의 '존 카니' 감독이니, 무조건 찾아본 영화 예상만큼의 전개와 결말은 아니었으나 충분히 음악의 멋스러움은 충족시켜준 영화인듯 영화 음악이라기 보단, '청춘 성장 드라마'에 가까운 느낌 '원스'를 처음 봤을때의 풋풋한 배우들의 '살아있음'을 다시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초보 배우들의 연기하는 오래된 책장속의 젊음과 청춘을 고스란히 보여줘서 매우 정겹고, 반가운 영화이다 몇몇 평들은 이전 작품보다 별로라는 이야기도 있고메인 스코어가 될만한 노래가 없다고 하지만, 나름, 만족스럽고 때묻지 않은 80-90년대의 밴드 감성이 오히려 영화를 보는 내내 미소짓게 했다 40줄에 들어선 나이때문이었는지도... '밴드의 시작은 이렇게 하는구나'를 제대로 보여줬고 '밴드' 라는 것의 새로움과 첫사랑 같은 감..